서울 강남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2.8.24/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1만4599명 발생했다.
27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1만4599명 늘어난 450만5836명이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24일부터 1만7722→1만5757→1만4599명으로 사흘 연속 1만명대를 이어갔다.
일주일 전인 지난 19일 1만9967명과 비교하면 5368명 줄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12명 추가돼 누적 5191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