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박기웅 인스타그램 |
이청아는 15일 인스타그램에 "9월 핑계 좋게 잘 노는 중이다, 오랜 친구 박기웅이는 잘 생긴 미대오빠에서 이제는 작가님이 되었어요, 너무 반가웠잖아 웅아"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청아는 아트페어 행사에서 박기웅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따뜻한 분위기 속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 이들의 밝은 표정이 눈길을 끈다.
또 이청아는 박기웅과 과거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두 사람은 2007년 개봉한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2'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한편 이청아는 오는 23일 공개되는 SBS 새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