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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현, 얼굴이 다한 가을 화보…독보적 분위기 [N화보]

[편집자주]

노상현,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노상현,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노상현,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노상현,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노상현,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노상현,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배우 노상현이 완연한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15일 애플TV+(플러스) '파친코'에서 다정하고 올곧은 신념을 지닌 외유내강의 선교사 이삭 역으로 열연을 펼쳤던 배우 노상현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노상현은 계절을 머금은 듯 감각적인 컬러감의 아우터들을 다채롭게 매치하여 클래식하고 댄디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노상현 특유의 세련된 이미지와 감성으로 캐주얼 무드부터 시크한 이미지까지 자유롭게 오가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전반전으로 차분한 색감을 사용해 서정적인 가을의 정서가 잘 구현된 가운데 포멀하게 빗어 넘긴 헤어 스타일링을 한 채 포즈를 취하는 노상현의 그윽한 눈빛이 화보의 깊이를 더한다.

노상현은 '파친코'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로 이삭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또한,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도포자락 휘날리며'를 통해 데뷔 후 첫 예능 도전에 나선 노상현은 네이티브한 영어 실력과 남다른 예능감으로 활약하며 눈부신 존재감을 보여줬다. 노상현은 이 기세를 모아 KBS 2TV 새 드라마 '커튼콜: 나무는 서서 죽는다'에 비밀에 둘러싸인 의문의 인물 리문성 역으로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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