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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사회서비스원, 22일부터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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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사회서비스원이 22일부터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처우 개선과 역량 강화를 위한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를 본격 운영한다.2022.9.20/뉴스1
전북사회서비스원이 22일부터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처우 개선과 역량 강화를 위한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를 본격 운영한다.2022.9.20/뉴스1

전북사회서비스원은 22일부터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처우 개선과 역량 강화를 위한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전북도와 전북사회서비스원은 지난 8월3일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운영에 대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는 △권리 침해에 관한 상담 및 지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지원 △건강관리를 위한 사업 △취업 관련 정보의 제공 및 상담 등을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에게 지원한다.

서양열 전북사회서비스원장은 “현재 장기요양이 필요한 노인들의 수가 증가하면서 장기요양요원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장기요양요원에 대한 처우 개선과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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