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왼쪽), 신민아 © 뉴스1 DB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의 파리 데이트(만남)가 또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신민아와 김우빈이 프랑스 파리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 속에서 신민아는 흰색 셔츠와 바지를 입고 김우빈의 팔짱을 낀 채로 걸음을 옮기고 있다. 김우빈은 흰 셔츠에 베이지색 와이드 팬츠를 입고 신민아와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신민아 김우빈 커플은 지난 16일에도 프랑스 파리에서 데이트가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다만 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파리 여행에 대해  배우 개인의 사생활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한편 김우빈과 신민아는 지난 2015년 7월 교제 사실을 인정, 현재까지 햇수로 8년째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연예계 대표 커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