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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힐스 호텔, 가을 맥주 축제 연다

다음 달 8~9일, 잔디광장에서 진행

[편집자주]

비어 가든 페스티벌(롤링힐스호텔 제공)
비어 가든 페스티벌(롤링힐스호텔 제공)

해비치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롤링힐스 호텔은 잔디광장에서 맥주와 음악을 즐기는 '비어 가든 페스티벌'을 다음 달 8일과 9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수제 맥주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 아크비어(Ark Beer)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호텔 1층에 자리한 스토랑 더 키친의 야외 잔디광장에서 펼쳐진다.

앞서 해비치는 지난 2018년 아크비어와 협업해 브랜드 자체 상품인 '해비치 위트 비어'를 제작해 선보여왔다.
  
잔디광장에는 식음료 판매 부스와 피크닉 매트 좌석을 마련해 단풍이 물든 가을 풍경 속에 자유롭게 자리해 나들이 분위기를 연출한다.
 
식음료 부스에는 해비치 위트 비어 생맥주와 아크비어의 라거 생맥주 및 병맥주 3종을 비롯해 논 알코올 칵테일 등을 선보인다.
 
또 프라이드 치킨, 치폴리타 소시지, 깔라마리와 감자튀김 등 맥주와 곁들이기 좋은 메뉴도 내놓는다.
 
아울러 야외 음악 공연도 펼친다. 8일에는 스윙재즈 밴드 '무드살롱', 9일에는 어쿠스틱 밴드 '강백수 밴드'의 라이브 공연을 매일 오후 4시와 7시30분, 총 2회씩 진행할 예정이다. 비어 가든은 오후 2시부터 밤 9시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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