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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왕4' 10월 컴백…박선영·조충현·윤성빈 새 멤버 합류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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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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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TV CHOSUN) 골프 버라이어티 '골프왕'이 시즌4로 돌아오는 가운데, 김국진-박진이 장민호 양세형 박선영 조충현 윤성빈의 출연이 확정됐다.

30일 '골프왕4' 제작진은 "변함없이 연예계 1인자 골퍼 김국진이 중심을 잡는 가운데, 기존 멤버인 장민호와 양세형이 시즌4에도 함께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골프 실력은 기본, 걸그룹 못지 않은 미모까지 갖춰 '골프 여신'으로 불리는 박진이 프로가 합류하고, 방송인 박선영, 방송인 조충현,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이 새 멤버로 출사표를 던진다. 골프 레슨계의 '1타 강사'로 불리는 박진이 프로는 '매의 눈'으로 멤버들의 실력을 가늠하며 '연예계 골프왕' 김국진의 후계자를 감별해낸다. 또 맞춤형 설명으로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골프 실력까지 업그레이드시키며 활약할 예정이다.

'골프왕4'는 멤버들이 한 팀이 되어 게스트들을 상대해온 지금까지의 시즌과 달리, ‘김국진의 후계자 오디션’이라는 콘셉트로 서바이벌 형식을 도입한다. 서로를 이겨야만 하는 경쟁자인 이번 멤버들 사이에는 이미 전운이 감돌고 있다. 장민호는 "왜 시즌 1~4까지 다 살아남았는지 보여주겠다"며 "골프를 하면 약이 오르는데, 극복하고 싶다"고 남다른 승부욕을 보였다. 양세형 역시 "전 시즌을 함께한 '골프왕' 멤버의 저력을 보여주겠다"며 "뉴페이스들을 얕보지 않고 진중하게 경기에 임하겠다"고 투지를 불태웠다.

박선영은 '골프왕' 최초 여성 멤버이자 자타공인 성실함과 꾸준함을 갖춘 '노력형' 인재다. 자타가 공인하는 '골프 열정 만수르'로 안정적인 골프 실력을 다져온 조충현, 스켈레톤 국가대표다운 최강의 피지컬로 장타를 보유한 윤성빈 역시 호락호락하지 않다. 쟁쟁한 멤버들 중 '김국진의 후계자' 단 1명은 누가 될지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골프왕' 4번째 시즌은 10월 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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