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헌 인스타그램 |
김선혁과 주희는 지난 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개그맨 오지헌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선혁이형 결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신랑, 신부가 담긴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배우 오나라, 김빈우, 김예랑 등 동료들도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하했다.
한편 김선혁은 지난 2008년 SBS 드라마 '식객'으로 데뷔해 '잘했군 잘했어', '엄마도 예쁘다', '1%의 어떤 것'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SBS '왜 오수재인가'에서 민영배 역으로 열연했다.
주희는 지난 2007년 그룹 에이트로 데뷔한 뒤 '심장이 없어', '그 입술을 막아본다', '잘가요 내사랑' 등의 히트곡을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