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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2', 6일 연속 1위·누적 627만 돌파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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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포스터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포스터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 이하 '공조2')이 다시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라 6일 연속 자리를 지켰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공조2'는 전날 2만753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627만4106명이다.

5년 만에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 '공조2'는 추석 시즌 관객을 꽉 잡았으며, 이후에도 꾸준히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정직한 후보 2'가 개봉한 뒤 잠시 2위로 내려 앉았으나, 9월30일부터 다시 1위에 올라 순위를 유지 중이다.

이날 '인생은 아름다워'는 2만4763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38만8075명이다. 2만128명이 관람한 '정직한 후보 2'는 누적관객수 53만8385명을 기록했다.  

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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