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공유하기

"마음 힘들어 살쪘다"던 구혜선, 부산서 되살아난 미모 [BIFF]

[편집자주]

감독 겸 배우 구혜선이 5일 오후 부산광역시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2022.10.5/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감독 겸 배우 구혜선이 5일 오후 부산광역시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2022.10.5/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배우 구혜선이 부산에서 청초한 미모를 뽐냈다.

구혜선은 지난 5일 오후 6시부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진행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섰다.

이날 구혜선은 자신이 연출한 단편 영화 '다크 옐로우'의 주연 배우 안서현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검은색의 짧은 미니 원피스를 입은 그는 부기가 빠진 모습으로 변함없는 미모를 발산했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달 30일 서울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열린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다소 살이 오른 듯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그는 행사 당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에 '셀카'와 함께 "마음이 조금 힘들어서 살이 쪘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꼭 회복해서 갈게요, 부국제에서 5일, 6일에 만나요"라고 글을 올린 바 있다.
감독 겸 배우 구혜선이 5일 오후 부산광역시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2022.10.5/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감독 겸 배우 구혜선이 5일 오후 부산광역시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2022.10.5/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감독 겸 배우 구혜선(왼쪽)이 5일 오후 부산광역시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2022.10.5/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감독 겸 배우 구혜선(왼쪽)이 5일 오후 부산광역시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2022.10.5/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한편 구혜선은 부산국제영화제의 스핀오프(파생작) 페스티벌인 '커뮤니티비프'를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이날 오후 3시 롯데시네마 대영점에서 진행되는 '구혜선 감독 단편선'을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감독 데뷔작인 '유쾌한 도우미'를 비롯, '당신' '기억의 조각들' '미스터리 핑크' '다크옐로우' 등 5편의 단편 영화가 상영되며 상영 후에 구혜선 감독과 관객과의 대화(GV)가 진행된다.

또한 이날 오후 7시에는 커뮤니티비프 프로그램 중 하나인 '커비로드'(Community BIFF Road)를 통해 장편영화 '복숭아 나무'의 야외 상영이 진행되며, 상영 전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된다.
연관 키워드
로딩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