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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수 매니저 충격적 이중생활…8000평 땅부자, 스케줄 없는날 '○○'

MBC '전참시'…아내·두 자녀와의 제주살이 공개
모로코서 처음 만나 우정 쌓아온 매니저도 화제

[편집자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배우 류승수가 제주살이를 공개한다.

8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20회에서는 가족과 함께 제주살이 중인 류승수가 유유자적한 전원 라이프를 공개한다.

이날 류승수는 '전참시' 제작진에게 비강 구조를 설명하며, 고통 없이 할 수 있는 코로나19 자가키트 검사 방법을 선보인다. 자가키트를 이용해 시범을 보이는가 하면 제작진의 코로나19 검사도 직접 도왔다고. 제작진은 눈물을 흘리면서도 류승수의 남다른 손길에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두 자녀의 육아까지 도맡고 있는 류승수는 아이들의 '이것' 색깔까지 체크, 관련 의학 지식을 아낌없이 드러내며 '건강 지킴이'다운 면모를 입증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류승수 매니저의 충격적인 이중생활도 펼쳐진다. 모로코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매니저와 배우의 관계를 넘어 각별한 우정을 쌓아오고 있다고. 특히 류승수의 매니저는 전북 정읍에 8000여평의 밭을 소유해, 스케줄(일정)이 없는 날이면 농사를 짓는다고 해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무려 직업만 7개를 갖고 있다는 매니저의 정체는 무엇일지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류승수의 제주 라이프는 8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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