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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2' 7일째 1위…누적 630만↑ 장기 흥행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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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2 포스터
공조2 포스터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 정상 재탈환 후 7일째 1위를 달리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는 전날 2만802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630만2128명이다.

지난 7일, 추석 연휴 시즌에 개봉한 '공조2'는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해왔다. 최근 '정직한 후보2'가 개봉한 뒤 잠시 자리를 내줬으나 지난달 30일부터 다시 1위를 재탈환한 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같은 날 2만4418명의 관객을 불러 모아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41만2490명이다. 3위에 오른 '정직한 후보2'는 이날 2만1232명을 모았으며, 누적관객수는 55만9617명이다.

한편 '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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