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 목걸이를 두른 불멸의 미녀 스타 고소영(왼쪽부터) 지수, 제시. © News1 권현진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지수가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웨이브 아트센터에서 열린 까르띠에 메종 청담 리오프닝 기념 파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10.6/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제시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제17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2022.10.2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고소영이 16일 오후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열린 한 이탈리아 브랜드 포토 행사에 뱀 목걸이를 하고 참석하고 있다. 2019.5.16/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지수와 가수 제시, 고소영이 위험하면서도 관능적인 뱀을 모티브로 한 목걸이로 고급스러운 섹시미를 뽐냈다.

지수는 지난 6일 서울 서초구 서울웨이브 아트센터에서 열린 까르띠에 메종 청담 리오프닝 기념 파티에 뱀 목걸이를 하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지수는 깔끔한 블랙 앤 화이트의 재킷 원피스에 유니크한 뱀 모양의 목걸이와 반지를 스타일링해 명품 비주얼을 자랑했다.

가수 제시는 ‘제17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블랙의 바디수트와 화려한 재킷을 입고 나와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자유분방하고 대담하면서도 강인한 매력이 깃든 스네이크 목걸이를 스타일링해 특유의 관능적인 매력을 더했다.

배우 고소영은 지난 2019년 이탈리아 브랜드 불가리 포토 행사에 풍요와 지혜, 부활과 불멸을 상징하는 아이콘 ‘뱀’ 목걸이를 두르고 나와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고소영이 착용한 목걸이는 억대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계 소문난 패셔니스타 지수와 제시, 고소영은 그리스 신화 속에서나 볼 듯한 뱀 목걸이로 각자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