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컬처웍스 제공 |
7일 롯데컬처웍스에 따르면 다이닝 식당 몽중식이 함께하는 몽 드 샬롯은 샤롯데씨어터에서 진행되는 뮤지컬을 콘셉트로 하는 스토리텔링 레스토랑이다.
공연에서 영감을 받은 음식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작은 그릇, 소품과 명대사 등 세세한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고 공연의 특징을 반영한 스토리텔링 레스토랑을 만나볼 수 있다.
몽 드 샬롯은 12월에 샤롯데씨어터 4층에서 운영을 시작하며, 뮤지컬 '스위니토드' 콘셉트의 인테리어를 비롯해 콘텐츠에서 영감을 받은 코스 요리를 스토리텔러의 설명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샤롯데씨어터는 몽 드 샬롯 2인 식사권과 뮤지컬 '스위니토드' 공연 티켓 2매로 구성된 '스위니토드 패키지'를 출시한다.
한편 오는 18일부터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컬처스퀘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CxC 아트 뮤지엄'이 오픈 예정이며, 첫 전시는 '헬가 스텐첼 사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