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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철산역클래스티지아파트 경로당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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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식.(광명시 제공)
개소식.(광명시 제공)

경기 광명시가 노인들의 문화와 여가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철산역클래스티지아파트 단지 내 경로당을 개소했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철산역클래스티지아파트 경로당은 연면적 114㎡규모로 남여 각 방과 쉼터공간까지 마련돼 있다. 친목 도모와 소통을 위한 맞춤형 복지공간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시 역시,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편안한 여가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에서는 115개의 경로당에서 노인 여가활동, 식사, 건강관리, 친목도모 및 상담, 일자리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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