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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내년 1월 솔로 앨범 발표…직접 작사·작곡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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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BH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진영(BH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겸 배우 박진영이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17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진영은 오는 2023년 1월 솔로 앨범 발매와 더불어 국내 팬미팅을 개최한다.

박진영은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간의 활동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지지해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국내 팬미팅을 열 계획이다.

이번 앨범 역시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박진영은 차기작 '마녀'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할애해 곡 작업에 몰두하고 팬미팅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한 국내 팬미팅 이후에는 해외 투어까지 예정돼 있어 글로벌 팬들과도 가까이에서 만날 예정이다.

앞서 박진영은 지난해 7월 새 디지털 싱글 '다이브'(DIVE)를 발표,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하는 등 음악적 재능을 펼쳤고, 올해 5월에는 그룹 갓세븐으로 컴백해 오래 기다려온 팬들과 만났다.

더불어 박진영은 드라마 '화양연화', '악마판사', '유미의 세포들' 시즌1, 2, 영화 '야차'와 개봉 예정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배우로서도 전 방위적인 활약을 펼친 바 있다.

한편 '유미의 세포들' 시즌2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30분 tvN을 통해 방송되며,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은 오는 12월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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