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음악창작소 플레이 스튜디오 제공

창원음악창작소 플레이 스튜디오가 지역 음악인을 위한 ‘2022 음반·영상 제작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오는 12월 8일까지 접수받는 ‘2022 음반·영상 제작 지원사업’ 은 창작곡을 보유하고 있는 경남 거주 음악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최대 2개 팀을 선발해 음반·영상 제작 등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취약계층 우대 사항이 들어있다.

신청은 12월 8일 일 오후 5시까지 플레이 스튜디오 공식 이메일을 통해 지원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플레이 스튜디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플레이 스튜디오 관계자는 “창원음악창작소의 첫 음반·영상 제작 지원사업으로 다양한 지역 음악인을 지원하고, 지역 예술의 발전을 위해 노력 중”이라며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많은 뮤지션들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