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액셀러레이터 제공 |
케이액셀러레이터는 ‘제11기 기보벤처캠프 데모데이’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기보벤처캠프는 기술보증기금이 기술기반 스타트업의 성공창업 및 육성을 위해 액셀러레이터와 연계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케이액셀러레이터를 포함하여 총 4개의 민간 액셀러레이터를 선정해 그들의 노하우와 프로그램을 통해 3개월간 기술 기업들의 BM을 진단하고 스케일업을 지원, 육성한다.
행사에는 △도레미파(쉽고, 빠르고, 안전한 글로벌 무역행정 웹오피스 ‘트레이지’) △룸프렌즈(집과 작업실, 가게에 남는 공간이 있을 때, ‘룸프렌즈’) △소프트브라운(크로스보더의 허들을 제거해 K-셀러와 글로벌커스터머를 연결하는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플랫폼) △브리야(AI 기반 실시간 화재 현황 분석 및 생존자 탐지 솔루션) △에닉슨(비접촉식 반려동물 건강신호 모니터링 디바이스) 등 16개 기업이 참여했다.
케이액셀러레이터는 기업 진단과 맞춤형 컨설팅, IR 자료 작성부터 마케팅에 이르는 역량 강화 교육과 투자 유치를 위한 피칭 연습, 투자자 매칭에 이르기까지 다각적인 지원으로 16개 기업들의 스케일업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