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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이 아빠' 정성호 "아내 다섯째 출산 앞둬…연말 산후조리원에 있을 예정"

채널S '다시갈지도' 8일 방송

[편집자주]

채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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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갈지도'에서 정성호가 예비 '오둥이 아빠'의 특별한 연말 계획을 발표한다.

8일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 36회에서는 '갓성비 여행 특집'을 선보이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과 함께 최태성, 정성호가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성호는 "연말에는 산후조리원에 있을 예정"이라며 특별한 연말 계획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연예계 대표 다둥이 아빠' 정성호의 아내는 다섯째 출산을 앞두고 있는 상황. 이에 정성호는 아내를 보살피기 위해 연말에 일찌감치 산후조리원 행을 예약하는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이어 '다둥이 아빠' 정성호를 사로잡은 갓성비 유럽 여행이 공개됐다. 지중해 바다를 품은 유럽 국가이지만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여행 스폿인 알바니아는 저렴한 물가로 모두의 관심을 한껏 모았다.

이에 정성호는 "가격이 저렴하면 나중에 물건을 사야 하더라, 믿으면 안 된다"며 의심의 눈길을 보낸 것도 잠시, 여행이 진행될수록 치솟는 광대를 감추지 못해 폭소를 자아냈다.

무엇보다 랜선 여행이 종료된 뒤 정성호는 두 팔을 번쩍 들고 만세를 외칠 정도로 만족감을 드러냈다고 해 가성비와 '가심비'까지 모두 사로잡은 '갓성비 여행 특집'에 관심이 쏠린다. 

'다시갈지도'는 이날 오후 9시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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