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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양발에 2도 화상 "치료하느라 붕대 감고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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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재인 인스타그램
사진=장재인 인스타그램
가수 장재인이 양발에 2도 화상을 입었다.

얼마 전 장재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에 붕대를 감고 있는 사진을 게시하면서 "최근 양발에 심재성 2도 화상을 입고 치료를 하느라 긴 기간 붕대를 감고 지냈다"라고 밝혔다.

장재인은 "이 정도의 화상을 입어본 것은 처음인데, 많은 게 제 안에서 오고 갔다"라며 "내가 아직 모르는 타인의 고통이 다분하다는 것과 어디가서 괜한 엄살 부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타인에게는 마음껏 엄살 부리며 사세요라고 말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화상을 입은 양발에 붕대를 감고 있는 장재인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장재인은 오는 18일 '2022 장재인 북 콘서트 '제인 에어'' 개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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