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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VDL, '커버 스테인 퍼펙팅 파운데이션' 출시

무게감 줄이고 커버력 높여

[편집자주]

커버 스테인 퍼펙팅 파운데이션.(VDL제공)
커버 스테인 퍼펙팅 파운데이션.(VDL제공)

LG생활건강의 대표 메이크업 브랜드 VDL은 피부 톤을 보정하고 잡티를 커버하기 위한 파운데이션 신제품 '커버 스테인 퍼펙팅 파운데이션'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커버 스테인 퍼펙팅 파운데이션은 지난 10년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퍼펙팅 래스트 파운데이션'을 개선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가볍고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추구하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피부 결점을 확실하게 커버하고 피부에 자연스럽게 밀착돼 가까이 보아도 당당한 무결점 고화질 피부를 연출해주는 피팅 파운데이션이다.

공기처럼 가벼운 '에어 포어 파우더'를 적용해 기존 대비 무게감은 줄이고 커버력을 높여 가볍고 매끈하게 발리면서도 시간이 지나도 뭉침없이 지속되는 부드럽고 매끈한 피부를 연출한다. 또 촉촉한 고분자 보습 성분 및 허브 추출물 4종(쐐기풀잎, 레이디스맨틀잎, 쇠뜨기잎, 별꽃)이 함유돼 피부에 촉촉한 수분감을 채워주고 얇은 보습 막을 형성해 촉촉한 피부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바르는 순간 얇게 세팅 되는 화장막이 섬세한 터치가 필요한 피부 굴곡이나 요철에 촘촘하게 밀착돼 오랜 시간 메이크업이 지속된다. 13호부터 23호까지 다양한 피부 밝기 외에도 밝고 환한 밀크 베이지 컬러부터 핑크 미디엄 톤의 애프리콧 컬러, 옐로우 톤의 바닐라 컬러 등 촘촘하게 구성된 7가지 셰이드가 피부 톤에 맞는 자연스러운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커버 스테인 퍼펙팅 파운데이션은 VDL의 ESG 경영방침을 적극 반영해 제품 개발단계부터 동물성 성분을 배제하며 한국 비건 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VDL 관계자는 "신제품은 얇고 가볍지만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돼 무결점 피부를 선사하는 반전 매력을 가진 제품"이라며 "내 몸에 꼭 맞는 옷을 입었을 때 편안함을 느끼듯 내 피부에 꼭 맞아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결점을 커버해 줄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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