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박규리가 시스루 보디슈트를 입고 아찔한 볼륨감을 뽐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카라의 박규리가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릭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열린 ‘제32회 서울가요대상’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카라 박규리가 망사 보디슈트로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박규리는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릭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열린 ‘제32회 서울가요대상’에 참석했다.

이날 박규리는 찢어진 청바지에 볼륨감을 강조한 화이트 브라톱을 입고 나타났다. 여기에 시스루 보디슈트와 블랙 재킷을 스타일링해 섹시하면서도 펑키한 무드를 자아냈다.

한편 박규리가 속한 카라는 ‘서울가요대상’에서 K팝 특별상을 받았다. 카라는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지난해 11월 7년 6개월 만에 프로젝트 앨범 ‘무브 어게인’(MOVE AGAIN)으로 컴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