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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카드]신종 펫숍 앞에 목줄 묶인 채 유기된 달마시안

[편집자주]

지난해 3월 인천 서구 한 신종 펫숍 앞. 목줄에 묶인 채 유기된 달마시안 강아지 한 마리가 발견됐다.

강아지를 버린 사람은 이곳에 두고 떠나면 안락사 없이 잘 돌봐줄 것이라고 생각했던 모양이다. 예상과 달리 달마시안은 펫숍에서 바로 시보호소로 옮겨졌다.

동물단체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동물보호소'를 사칭해 고액의 입양 책임비나 파양비를 요구하고 입양자에 대한 점검도 허술한 신종 펫숍이 등장해 논란이다.

보호소라고 오해해 동물을 입구에 버리거나 파양비를 주고 넘겼다가는 운명이 달라질 수도 있다고.

달마시안은 다행히 안락사 위기를 넘기고 현재 동물보호소 '사랑터'에서 다시 한번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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