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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옥순, 아슬아슬 수영복 패션 자랑…"나이를 안 먹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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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옥순 인스타그램 갈무리
'나는 솔로' 10기 옥순 인스타그램 갈무리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무결점 수영복 몸매를 자랑했다.

옥순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운 새벽 출근길에 떠오른 지난 설 명절 행복했던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가족과 함께 부산 광안리에 있는 한 펜션에 방문한 옥순의 모습이 담겼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옥순은 수영복을 입고 자쿠지에 들어가 행복한 표정으로 이 시간을 즐기고 있다.

뇌쇄적인 눈빛과 함께 굴곡진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옥순은 아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있다.

특히 옥순은 어깨 밑에 자리한 타투와 동안 미모를 뽐내며 지켜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옥순은 "낮에도 밤에도 눈부신 광안리 해변 바로 앞이라 뷰 맛집이고요. 실내 자쿠지에서 아들과 함께 힐링 충전했어요. 커플, 가족 모두에게 추천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꾸미지 않아도 꾸민 것 같은 매력", "나이를 안먹는 것 같아요", "너무 예뻐요. 방송에서 본 첫날부터 팬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순은 지난 9월 방송된 SBS PLUS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그는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한 유현철과 열애 중이다.

또한 옥순은 현대모비스에 근무하며 7세 아들을 키우고 있고, 유현철은 피트니스 센터 대표로 8세 딸을 양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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