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현장.(부산경찰청 제공) |
7일 오후 1시2분께 부산 해운대구 중동 한 도로에 정차 중이던 승합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8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에 따르면 운전자 A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 차량에서 불이 났고, 지나가던 행인이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불로 차량 후미가 불에 탔고,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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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부산경찰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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