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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오전 3시53분께 대전 대덕구 읍내동에 있는 한 담배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대덕소방서 제공)/뉴스1 |
20일 오전 3시53분께 대전 대덕구 읍내동에 있는 한 담배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21대와 인력 59명을 투입해 1시간 만에 진화했다. 순찰 중인 경비원이 소방벨이 울리자 신고했으며 공장 가동 전에 불이 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원료 저장 공간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