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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미국증시가 일제히 하락하자 아시아증시도 모두 하락 출발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20분 현재 한국의 코스피가 0.85%, 일본의 닛케이가 0.39%, 호주의 ASX지수가 1.03% 각각 하락하고 있다.
중화권 증시는 개장전이다.
지난 주말 미국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연준이 가장 중시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연준의 긴축에도 전월보다 오히려 더 높아진 것으로 나타나자 미국증시의 3대 지수가 모두 1% 이상 하락했다.
다우가 1.02%, S&P500이 1.05%, 나스닥은 1.69% 각각 하락했다. 이로써 주간기준으로 다우는 3.0%, S&P500은 2.7%, 나스닥은 3.3% 각각 하락했다. 이는 올 들어 가장 큰 주간 낙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