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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울산서 199명 신규 확진…병상가동률 9.3%로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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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408명 증가한 3054만3981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1만408명(해외 유입 20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2296명(해외 4명), 부산 641명, 대구 434명, 인천 580명(해외 3명), 광주 249명, 대전 287명, 울산 172명, 세종 86명, 경기 2715명(해외 4명), 강원 217명, 충북 298명(해외 2명), 충남 389명, 전북 391명, 전남 373명, 경북 494명, 경남 621명, 제주 159명(해외 1명), 검역 과정 6명이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408명 증가한 3054만3981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1만408명(해외 유입 20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2296명(해외 4명), 부산 641명, 대구 434명, 인천 580명(해외 3명), 광주 249명, 대전 287명, 울산 172명, 세종 86명, 경기 2715명(해외 4명), 강원 217명, 충북 298명(해외 2명), 충남 389명, 전북 391명, 전남 373명, 경북 494명, 경남 621명, 제주 159명(해외 1명), 검역 과정 6명이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3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99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99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5만5305명으로 늘었다.

구·군별로는 중구 35명, 남구 47명, 동구 28명, 북구 53명, 울주군 36명이다.

전날 172명보다 27명이 증가했으나 지난 1일 165명 이후 사흘 연속 하루 200명대 이하를 유지했다.

울산의 코로나19 확진자 비율도 58.4%로 전국 평균 59.1%보다 다소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1663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재택 치료자는 1656명, 병상 치료자는 7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9.3%(7/75)로 소폭 감소했다.

이날 확진자중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지역 내 누적 사망자는 529명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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