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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대학' 미국(?) 가다…"K코미디는 왜 없을까?" [N화보]

[편집자주]

사진제공=하퍼스 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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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쇼' 정재형, 김민수, 이용주가 독보적인 콘셉트의 화보로 시선을 끌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피식대학' 정재형, 김민수, 이용주 세 명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한국 코미디의 세계화를 꿈꾸며 영어로 게스트와 소통하는 '피식쇼'의 콘셉트 대로 피식대학이 마침내 미국의 심장부를 점령한 것처럼 익살스럽게 연출되었다.

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세 사람은 '피식쇼'의 정체성에 대해 "진짜 글로벌로 가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K팝이나 K드라마는 있는데 왜 K코미디는 없을까? 우리끼리 오랜 시간 그런 고민을 하다가 '한번 해볼까' 싶어서 시작했다, 처음엔 해외 구독자 비율이 2%였는데 곧 20%다"라고 말했다.

K코미디의 강점에 대해서는 "코미디에 대한 열정은 전세계 모든 코미디언이 똑같을 것이다, 다만 두 가지가 다른데, 하나는 K팝과 K드라마, K영화의 성공을 지켜보면서 한국의 코미디언들이 '아, 이거 되겠구나'라는 가능성을 본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전세계에 아직 스포일러가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가능성과 신선함, 이 두 가지가 K코미디의 남다른 점"이라고 답했다.

한편 피식대학 3명 이용주, 정재형, 김민수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하퍼스 바자' 4월와 웹사이트, 인스타그램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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