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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사랑주는 당신"…최수종♥하희라, 31년차 부부의 달달 럽스타그램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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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하희라 인스타그램
최수종, 하희라 인스타그램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달달한 럽스타그램이 화제다.

최수종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신의 '사랑해'와 '하트'의 답은 미 투(Me too)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늘 사랑을 주는 당신 감사해요! 사랑합니다!"라며 "더 많은 사랑을 드릴게요"라고 고백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랑해! 미 투'라고 적힌 거울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최수종의 모습이 담겼다. 최수종은 파란색의 니트를 입고 여전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하희라 또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수종이 거울 셀카를 찍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하희라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 설렘을 더한다.

한편 최수종과 하희라는 지난 1993년 부부의 연을 맺었고, 올해 햇수로 결혼 31년차를 맞았다. 이들 부부는 1999년 아들을, 2000년 딸을 각각 얻었다. 두 사람은 올해 1월 종영한 KBS 2TV '세컨 하우스'에도 동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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