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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 미나, 46세 여동생과 폴댄스 삼매경…대학생 같은 자매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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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SNS 캡처
미나 SNS 캡처
가수 미나(52)가 여동생과 함께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미나는 지난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이제 둘이 합쳐 98세, 아직 50프로밖에 안 살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최근에 폴댄스 시작한 폴린이 동생과 더블볼"이라며 "빨리 실력 늘어서 담엔 더 멋진걸로"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미나가 동생과 함께 폴댄스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1972년생으로 올해 세는 나이 52세인 그와 46세인 여동생은 불혹이 넘은 나이에도 남다른 근력과 유연성을 자랑했다. 두 자매는 탄탄한 몸매과 동안 미모로도 시선을 끌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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