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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인터내셔널 호텔·리조트, 6월부터 식음시설 반려동물 출입 가능

규제 샌드박스 특례 승인…2025년 6월까지

[편집자주]

소노펫 비발디파크의 반려동물 동반 카페&레스토랑 '띵킹독'(소노인터내셔널 제공)
소노펫 비발디파크의 반려동물 동반 카페&레스토랑 '띵킹독'(소노인터내셔널 제공)
 
소노인터내셔널은 오는 6월부터 운영 중인 전국 16곳 호텔과 리조트의 레스토랑, 카페 등 식당에서 반려동물 동반 출입이 가능해진다. 
   
앞서 지난달 30일에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호텔과 리조트 식음시설의 반려동물 동반출입을 위해 신청한 '규제 샌드박스' 특례가 정부(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특례 승인에 따라 소노인터내셔널 호텔과 리조트의 식음 시설에 6월부터 2025년 6월까지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할 수 있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가 되면서 펫 여행과 관련한 고객들의 수요도 갈수록 그 범위와 디테일이 확대되고 있다"며 "소노펫과 펫 프렌들리 객실을 보유한 사업장들을 중심으로 안전과 식품 위생까지 세심하게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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