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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반려동물 위협하는 진드기…예방 어떻게[펫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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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진드기 펫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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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이 다가오며 날씨가 습해짐에 따라 진드기들도 함께 늘고 있다. 반려동물의 몸에 기생하는 진드기는 어떤 위험성을 갖고 있을까.

22일 믿을 수 있는 동물병원그룹 '벳아너스'와 24시 글로리동물병원에 따르면 반려견의 몸에 진드기가 번식하면 피부에 심한 가려움증을 느낀다.

발적이나 부종이 일어나기도 하기 때문에 피부 건강에 위험하다.

또한 고열을 비롯해 구토, 식욕 부진, 호흡 곤란 등이 일어날 수 있다.

살인진드기라고 불리는 '참진드기'에 물리게 되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바이러스에 감염돼 생명 위협까지 일으킨다.

이 때문에 진드기를 예방하려면 반려견과 산책 시 습기가 많고 어두운 곳을 피해다녀야 한다.

빗질을 통해 진드기 유무를 확인하고 구충제를 정기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이관복 글로리동물병원 수의사는 "반려동물의 몸에서 진드기를 발견하면 동물병원에 내원해 안전하게 제거를 받는 것이 좋다"며 "강아지가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평소 많은 관심을 갖고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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