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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과학연구원, 잇피·모던필라테스와 디지털헬스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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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항진 모던필라테스 대표, 이성민 잇피 대표, 윤경식 경희의과학연구원장 순(경희대학교의료원 제공)
(왼쪽부터) 김항진 모던필라테스 대표, 이성민 잇피 대표, 윤경식 경희의과학연구원장 순(경희대학교의료원 제공)

경희의과학연구원은 최근 잇피, 모던필라테스와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해 근골격계 질환 관련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분야에서 결과물을 창출하고 의료전문성을 갖춘 필라테스 강사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잇피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근골격계 질환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링닥'을 개발 중인 기업이며 모던필라테스는 국내 최초 필라테스 교육 아카데미를 설립한 최대 규모의 필라테스 프랜차이즈다.

윤경식 의과학연구원장은 "사용자와 의료진 그리고 맞춤 필라테스 운동까지 연결해주는 플랫폼 구축이 디지털헬스 산업에서 혁신 모델로 평가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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