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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톡톡"…한국마사회 '제1기 청년참여혁신단' 수료식 열어

지난해 6월 청년참여혁신단 발족…2030세대 25명 구성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경마 산업 긍정적 이미지 확산 기여"

[편집자주]

한국마사회 제1기 청년참여혁신단 수료식(한국마사회 제공) 
한국마사회 제1기 청년참여혁신단 수료식(한국마사회 제공) 

한국마사회는 본관 대회의실서 '청년참여혁신단 1기' 수료식과 우수단원 확인서 수여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마사회는 지난해 6월 정부의 '청년인식 반영통로 활성화' 정책을 뒷받침하고 사업 전반에 청년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청년참여혁신단을 발족했다. 1기는 2030세대 청년 25명으로 구성했다.

청년참여혁신단은 10개월간 △경영슬로건 선정 △사업 심사 △국민참여 예·결산제 △친환경 아이디어 발굴 △명예 경마심판 도전 등에 참여했다.

명예 경마심판 도전은 유튜브 콘텐츠로 소개돼 3만5000회 조회 수를 기록하며 경마 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확산에 힘을 보탰다.

마사회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한 청년참여혁신단원 15명에게 우수단원 확인서를 수여했다.

박계화 마사회 경영관리본부장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기관 사업에 신선함을 불어넣어준 청년참여혁신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청년참여혁신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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