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각현 한국마사회시설관리 대표이사(왼쪽애서 4번째)와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왼쪽에서 5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한국마사회 제공)

한국마사회는 한국마사회시설관리와 모·자회사 간 대표자 간담회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마사회 관계자는 "상호소통과 화합을 위해 모·자회사 대표와 경영진이 참석하는 정기적인 간담회를 열고 있다"며 "마사회시설관리 근무 직원 격려와 현장과의 스킨십 강화를 위해 개최 장소를 자회사 본사 사무실로 정했다"고 말했다.

정기환 마사회 회장은 "고객 가치를 높이기 위해선 모회사뿐 아니라 자회사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자회사 모든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각현 마사회시설관리 대표이사는 "자회사 경영 현안 해결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할 예정"이라며 "전 근무자의 서비스 마인드를 높여 고객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