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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관광청, '프렌치 럭셔리' 담은 매거진 창간

프랑스가 지닌 독보적 매력 다각도로 조명
100년만에 파리서 개최, 2024 파리 올림픽 소개

[편집자주]

'익스플로러 프랑스, 르 맥, 르 럭스'(Explore France, Le Mag, Le Luxe) 표지(프랑스 관광청 제공)

프랑스 관광청은 프리미엄 매거진 '익스플로러 프랑스, 르 맥, 르 럭스'(Explore France, Le Mag, Le Luxe)를 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매거진은 오늘날 프랑스가 지닌 독보적 매력을 문화유산, 장인 정신, 지속가능성 등 다각도로 조명하며 진정한 '프렌치 럭셔리'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프랑스의 프리미엄 여행지, 숨은 명소, 축제 이벤트, 최신 트렌드 등 다양한 정보를 엄선해 선보인다.

100년 만에 파리에서 개최되는 2024 파리 올림픽도 관광청 매거진을 통해 미리 만나볼 수 있다. 

프랑스관광청 프리미엄 매거진은 연간 발행되며 주한 프랑스 대사관, 항공사, 호텔, 여행사, 프랑스 관광청 웹사이트 등을 통해 무료 배포한다.

아울러 프랑스관광청은 매거진 창간호 발간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에어프랑스 프랑스 왕복 항공권, 블랙핑크 지수 호텔로 잘 알려진 슈발블랑 파리 호텔 숙박권, 프렌치 럭셔리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5성급 호텔 숙박권, 명품 수제 와인잔 등 푸짐함 경품을 준비했다. 

프랑스관광청 관계자는 "프랑스는 수많은 럭셔리 브랜드가 탄생한 럭셔리의 본고장으로 럭셔리 여행지"라며 "장인들의 노하우를 높이 인정할 줄 알고, 프랑스 땅에 선물로 주어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오랜 시간 많은 세대와 함께 향유하도록 지속 가능성을 끊임없이 고민하는 나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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