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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때이른 무더위 해수체험장 2곳 조기 개장…7월8일~8월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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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장.(시흥시 제공)
물놀이장.(시흥시 제공)

경기 시흥시가 예년보다 여름기온이 높아질 것을 대비해 해수체험장 2개소의 개장 시기를 앞당기고 공원체험형 물놀이장 17개소의 운영기간을 연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갯골생태공원, 배곧한울공원 내 해수체험장 2개소의 개장은 오는 7월8일이며 8월27일까지 운영된다. 이는 지난해보다 열흘 가량 앞당겨 개장되는 것이다.

이용 방법은 매일 선착순으로 현장 발권을 통해 입장하면 된다. 요금은 만 36개월 이상 4 000원으로 시흥시민은 3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공원 내 체험형 물놀이장은 오는 7월11일~8월20일 운영된다. 이는 지난해보다 2주 연장된  것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오후 5시며 휴장일(매주 월요일, 우천 시)을 제외하고 매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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