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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 한국 여행객 대상 '캐나다데이 세일' 진행

이달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 캐나다·미국행 항공권 할인

[편집자주]

캐나다 퀘벡 주 퀘벡시티(에어캐나다 제공)
캐나다 퀘벡 주 퀘벡시티(에어캐나다 제공)

에어캐나다가 캐나다 국경일(7월 1일)을 맞이해 '캐나다데이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한국 출발 캐나다 및 미국행 여행객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지난 2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7일간 진행한다.

항공권 할인 혜택은 에어캐나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항공권 예매 시 자동으로 적용된다. 할인 항공권으로 출발 가능 기간은 9월12일부터 2024년 5월31일이다. 

에어캐나다 한국지사 관계자는 "에어캐나다는 한국인 고객 대상 혜택을 꾸준히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기내에서 누릴 수 있는 한국 엔터테인먼트, 한국어 가능 승무원 탑승, 한식을 접목한 기내식, 기내 와이파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캐나다는 캐나다 최대 모바일 서비스 제공업체 벨(Bell)과 제휴를 통해 캐나다가 최종 목적지인 국제선 승객들을 대상으로 무료 심카드(SIM Card)를 제공하고 있다. 심카드는 탑승 후 승무원에게 요청하면 수령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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