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공유하기

모두투어, 프리미엄 브랜드 '모두시그니처' 한국의 소비자 대상 수상

필수 여행경비를 담은 대표 패키지 상품
"상품 비중 코로나 이전比 4배 증가"

[편집자주]

우준열 모두투어 총괄 본부장(오른쪽)이 2023 한국의 소비자 대상 수상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모두투어 제공)
우준열 모두투어 총괄 본부장(오른쪽)이 2023 한국의 소비자 대상 수상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모두투어 제공)

모두투어(080160)가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 한국의 소비자 대상' 시상에서 프리미엄 여행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2023 한국의 소비자 대상'은 한국소비자평가원에서 주최한 시상식으로 높은 품질과 좋은 이미지, 지속 가능한 사회 공헌으로 소비자와의 약속을 잘 지키는 업종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올해는 모두투어를 비롯해 금융서비스·교육서비스·패션·유통·보험 6개 분야에서 총 41개 기업과 브랜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선정된 모두투어의 '모두시그니처' 상품 브랜드는 일반적으로 뛰어난 특징과 자부심 있는 제품, 대표 메뉴·서비스를 의미하는 표현인 '시그니처'와 결합해 가장 자신 있는 상품에 붙이는 일종의 인증 같은 개념이다.

현재 모두투어에서 가장 주력하고 있는 상품 브랜드다. 

모두투어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모두투어의 전체 예약 중 '모두시그니처' 상품의 비중은 21% 수준으로 코로나19 이전 대비해서 약 4배 가까이 증가했다. 또 올해 30% 수준까지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두시그니처' 상품 브랜드는 필수 여행 경비를 담은 것이 특징으로 4성급 이상 호텔 숙박에 가이드·기사 경비 포함을 비롯해 해당 지역에 인기 있는 옵션 포함한다. 

또 △쇼핑은 1~2회로 최소화 △유명 현지 맛집 2회 이상 △소규모 인원 단독 행사 △여행자 보험 3억원 포함 등으로 여행객이 여행에 보다 집중할 수 있게 했다.
   
우준열 모두투어 총괄 본부장은 "본격 엔데믹이 시작되는 시점에 '2023 한국의 소비자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모두시그니처' 상품 브랜드는 모두투어의 대표 상품이라는 자부심으로 모두투어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최고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관 키워드
로딩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