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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이제 누구에게나 현실이다"…유병장수 대비 건강 지침서

[신간] '준비된 사람만 누릴 수 있는 100세 건강시대'

[편집자주]

준비된 사람만 누릴 수 있는 100세 건강시대(뉴스1 제공)
준비된 사람만 누릴 수 있는 100세 건강시대(뉴스1 제공)
장수를 위해,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질병에 관한 정보와 상식을 의료 전문가들의 검증된 설명으로 풀어낸 책이 출간됐다. 

이 책은 뉴스1이 2021년부터 연재하고 있는 '100세 건강' 코너의 기사들을 재구성해 제작한 시리즈물이다. 이번에 1권과 2권이 먼저 발간됐고 앞으로도 계속 출간될 예정이다. 교보문고, 영풍문고, 알라딘, 예스24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100세 건강' 코너는 올바른 의학 정보에 기초해 생명과 직결되는 고급 건강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공간이다. 우리가 주변에서 접하는 다양한 질병들을 다루고 있다. 

책은 각각의 질병에 대해 실제 발병 사례, 증상, 놓치기 쉬운 병의 신호, 대처법 등을 소개한다. 성인병을 비롯해 계절성 질환, 여성 질환, 노화 관련 질환, 나쁜 습관에 따른 질환, 마음의 병 등에 관한 유용한 정보 등도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또한 병의 접근을 미리 차단하기 위한 생활 속의 예방법 역시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여기에는 올바른 생활 습관과 식습관, 운동의 중요성, 운동 방법, 질병을 포착할 수 있는 자가 진단법 등이 포함된다.
100세 건강시대(뉴스1 제공)
100세 건강시대(뉴스1 제공)
핵심 메시지는 명확하다. 100세를 사는 장수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지만 누구나 다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평소 일상에서 건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미리 질병이 다가오지 않도록 대비하지 않으면 100세의 삶의 대열에서 낙오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선 무엇보다도 신뢰성 있는 건강 정보를 많이 알아야 한다. 또한, 이러한 정보를 나와 가족, 주변의 사람들의 건강 관리에 실질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이 책은 이 두 가지 목적을 충족할 수 있는 건강 지침서다.

◇ 준비된 사람만 누릴 수 있는 100세 건강시대/ 뉴스1 편집국 글/ 뉴스1/ 1만9000원(각권) / 3만8000원(1권+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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