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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위한 거창한 사업 본격화"…제품 '질 제고'도 강조 [데일리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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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2일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2일 "인민소비품, 기초식품의 질을 높이는 것을 첫째가는 과업으로 내세우고 투쟁을 벌려야 한다"면서 "한가지 제품을 생산해도 인민들이 선호하는 명제품·명상품을 만들기 위해 지혜를 합쳐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사진은 평양화장품공장.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북한은 22일 "당 정책의 철저한 집행으로 모든 시, 군을 당과 국가의 전략적 보루, 거점으로 튼튼히 다져나가자"라고 '지방발전20X10 정책' 이행을 다그쳤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1면 사설에서 "시, 군들의 자립적이며 원활한 발전을 지속적으로 담보하고 지방인민들의 복리를 증진시키기 위한 거창한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라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2면에서는 지난해 12월 열린 제5차 어머니대회 참가자들에게 김정은 총비서가 준 선물 관련 일화를 뒤늦게 소개하며 "감격의 바다를 이뤘다"라고 애민을 선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김 총비서는 어머니들에게 화장품과 액정TV 등을 선물로 주었다고 한다.

3면은 "당 조직들은 새시대 천리마 정신의 불길이 모든 전선에 타오르게 하자"라면서 '천리마 정신' 무장으로 대형 압축기들을 제작한 룡성기계연합기업소를 본받아 당 결정 관철에 나서자고 독려했다. 당세포비서들에게는 대중이 따르는 일꾼이 될 것을 당부했다. 

4면은 경공업 부문에서 질 제고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신문은 이를 위해 앞선 경험을 적극 이전, 공유, 일반화할 것과 도별, 공장별, 제품별로 경쟁을 독려할 것 등을 언급했다. 또 전시회와 관련 "전시회가 끝난 후 여러 상업봉사망에서 유통되는 일부 상품들의 질이 높지 못했다"라고 다그치기도 했다.

5면은 지난해 알곡 생산 계획을 넘쳐 수행한 원산시 일군들의 사업을 조명하면서 이들을 본받아 농업 생산력 증대 투쟁에서 계속 분발하자고 강조했다. 또 지난해 입사가 시작된 평양 화성구역에 새로운 음식점 '화성각'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외에도 60여개 단위가 올해 첫 모범기술혁신단위 칭호를 수여받았다고 전했다.

6면은 조선중앙통신사 논평을 통해 방한 중인 줄리 터너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의 행보를 비난했다. 논평은 "진짜 인권투사라면 중동에 가보라"라며 미국이 인권 문제와 관련해 이중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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