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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농사 준비로 분주한 북한…"알곡 고지 점령"[데일리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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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8일 지난 1월에 이어 2월에도 철도를 통한 영농물자 수송계획이 앞당겨 수행되었다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8일 지난 1월에 이어 2월에도 철도를 통한 영농물자 수송계획이 앞당겨 수행되었다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북한 평양철도국이 올해 영농물자 수송에 속도를 내는 등 북한이 올해 농사 준비로 분주한 모습이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8일 1면 '영농물자 수송을 최우선적으로' 제하 기사에서 "평양철도국 일꾼들과 노동계급이 올해 알곡고지 점령에 떨쳐나선 농업근로자들에게 보내줄 영농물자 수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신문은 "철도국적으로 지난 1월에 이어 2월에도 영농물자를 제때 실어 나르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진 속에 월 수송계획을 앞당겨 이룩하는 성과가 이룩됐다"라고 보도했다.

2면에선 '한 양어장이 전하는 감동깊은 이야기'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몇해 전 양어장을 현지지도한 일화를 소개했다. 신문은 김 총비서가 '몸소' 허리를 굽혀 사료삽에 사료를 담아 양어 못에 먹이를 뿌렸다며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 군인들에게 물고기를 마음껏 먹이실 일념이 얼마나 강렬하시면 손수 물고기 사료까지 뿌려주시랴"라고 칭송했다.

3면 '지방발전 정책 집행에서 틀어쥐고 나가야 할 강력적 지침' 제하 기사에선 김 총비서가 김화군 지방공업공장을 돌아보고 정책을 대하는 태도, 공장별 생산공정 설계 등 구체적 가르침을 줬다며 "모든 일꾼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김화군 지방공업공장들에 대한 현지지도에서 주신 강령적인 말씀을 지방공업혁명의 최전성기를 열어 나가기 위한 투쟁의 무기로 틀어쥐고 나가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4면에선 '보답의 일념으로 뭉쳐 일떠서니 못할 일이 없다'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 평안남도농촌경리위원회 도무농장 일꾼들과 농업근로자들이 영농물자를 적기에 맞춰 보내준 나라의 '은덕'에 보답하기 위해 다수확을 달성했다고 소개하며 "보답의 일념 안고 뭉쳐 일떠설 때 못할 일이 없다"라고 강조했다.

5면에선 '일꾼들의 각오와 실천력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 각 농촌의 올해 농사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전체 일꾼들과 농업근로자들은 농사 차비에서 터득한 경험과 교훈에 토대해 모든 영농공정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사업들을 보다 실속있게, 과감하게 벌나감으로써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 목표를 기어이 점령해야 한다"라고 다그쳤다.

6면 '단합된 힘으로 발전을 이룩해나가는 아프리카'란 제목의 기사에선 최근 에티오피아 아디스 아바바에서 열린 제37차 아프리카 연합 정상회의 개최 소식과 함께 아프리카 대륙의 외교적, 경제적 발전 상황을 전하며 "단합된 힘으로 지역의 발전과 번영을 안아오기 위한 노력에 의해 대륙은 날로 변모돼 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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