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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푸틴 당선 확정되자마자 '축전' 보내…북러 밀착관계 과시

신홍철 주러 대사가 러시아 외무성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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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해 정상회담을 실시하는 모습. 2023.09.13.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해 정상회담을 실시하는 모습. 2023.09.13.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18일 5선이 확정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축전을 발송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 총비서가 푸틴 대통령에게 "축하를 보내셨다"며 "축전을 신홍철 주러 북한 대사가 러시아 외무성에 전달하게 된다"고 보도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대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87.32%의 득표율(95.08% 개표)을 기록하며 5선을 확정 지었다.

김 총비서는 푸틴 대통령의 당선이 확정되자마자 축전을 보내며 러시아와의 각별한 관계를 챙기는 모습이다.

김 총비서와 푸틴 대통령은 지난해 북러 정상회담 이후 다방면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며 밀착 관계를 과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푸틴 대통령이 김 총비서에서 '러시아판 롤스로이스'인 고급 승용차 '아우루스'를 선물했고, 김 총비서는 이 차량을 타고 지난 15일 강동종합온실 준공·조업식에 방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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