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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운영 시설·프로그램 공모

총 700개 프로그램, 프로그램당 1000만원 지원…4월 22일까지

[편집자주]

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활동.(구례군 제공)/뉴스1 © News1 서순규 기자
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활동.(구례군 제공)/뉴스1 © News1 서순규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길 위의 인문학'과 '지혜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할 문화시설과 인문프로그램을 22일부터 4월 22일까지 '인문네트워크'에서 공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문체부는 올해 인문프로그램 총 700개를 지원할 계획이며, 선정된 문화시설에는 프로그램당 1000만 원을 지원한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문화시설과 프로그램 기획자는 '인문네트워크'에 사업신청서와 기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올해는 사업 방식이 대폭 개선됐다. 지난해까지 도서관, 박물관, 생활문화시설 등 3개 시설별로 구분해 운영하던 사업 칸막이를 없애고 '길 위의 인문학' 사업 하나로 통합했다.

생활문화시설에서의 사업의 경우 강사비 상한선을 낮게 책정하는 등 사업별로 다르게 지원하던 프로그램 운영비 지급기준도 통일해 지역서점, 작은도서관 등에서도 더욱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인문대학 강사, 대학연구소, 출판사 등 기획력이 있는 개인 또는 단체가 기획한 인문프로그램을 시설이 선택해서 신청할 수 있는 방식을 도입한다.

'지혜학교' 사업은 도서관에서만 운영하던 방식에서 탈피해 모든 문화시설로 확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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