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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하이한국문화원, 임시정부 수립 105주년展 '거대한 뿌리'

26일부터 5월 4일까지…"양국 간 새로운 공감대 형성 기대"

[편집자주]

'대한민국임시정부: 거대한 뿌리'展 포스터. 문체부 제공.
문화체육관광부 주상하이한국문화원은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과 함께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5주년을 맞아 문화원에서 임시정부의 역사를 만날 수 있는 전시회 '대한민국임시정부: 거대한 뿌리'를 오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총 5부로 구성된 이번 전시에서는 상하이에서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과 활동, 임시정부 요인들의 귀국 과정, 서울운동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던 대한민국 임시정부 개선 전국 환영대회 등 관련 유물 67점이 공개된다.

전시와 함께 독립운동과 임시정부를 주제로 하는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는 한국을 대표하는 팝페라 그룹 '랑코리아'가 문화원에서 한국의 시와 역사를 주제로 한 음악공연 '음악으로 그리는 105년의 역사'를 선보인다.

실존 독립운동가 양우조와 최선화의 이야기를 담은 창작 뮤지컬 '어느 독립운동가 부부의 좌충우돌 육아일기, 제시의 일기'는 다음달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용호성 문체부 국제문화홍보정책실장은 "이번 전시를 계기로 한국과 중국 국민 간에 임시정부를 연결고리로 하는 새로운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한국인과 중국인이 문화원을 찾아와 흥미로운 역사 여행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한국문화의 향연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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