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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고위간부들도 모스크바 테러 추모…"러시아 인민과 슬픔 나눠"

조용원·박정천 등 주북 러시아대사관 조의 방문

[편집자주]

(평양 노동신문=뉴스1) = 조용원 당 중앙 조직비서와 박정천 당 중앙 군사위원회 부위원장, 리일환 당 중앙위 비서, 강순남 국방상, 최선희 외무상 등 당 중앙위원회와 국방성, 외무성 주요 간부들이 26일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관을 조의 방문해 러시아에서 발생한 테러를 추모했다.[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조용원 당 중앙 조직비서와 박정천 당 중앙 군사위원회 부위원장, 리일환 당 중앙위 비서, 강순남 국방상, 최선희 외무상 등 당 중앙위원회와 국방성, 외무성 주요 간부들이 26일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관을 조의 방문해 러시아에서 발생한 테러를 추모했다.[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북한 조용원 노동당 조직비서를 비롯해 고위간부들이 26일 러시아 모스크바 공연장에서 발생한 테러로 수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것에 대해 추모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새벽 조 비서와 박정천 당군사위원회 부위원장, 리일환 당 비서, 강순남 국방상, 최선희 외무상 등 주요 간부들이 북한 주재 러시아대사관을 조의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참석자들은 당 중앙위원회와 국방성, 외무성 명의로 된 화환을 진정하고 사망자들을 추모했다고 한다.

신문은 "우리 국가지도간부들은 유가족들과 피해자들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하며 이 시각 조선(북한) 인민은 러시아 인민과 슬픔을 함께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온갖 테러를 반대하는 우리 당과 정부의 일관된 입장을 피력하고 러시아 인민이 하루빨리 피해의 후과를 가지고 안정된 생활을 되찾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정은 총비서도 테러 사건 발생 이튿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위문 전문을 보내 위로의 뜻을 전했다.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북서부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에선 지난 22일 무차별 테러가 발생해 137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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