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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푸틴에 러 홍수 피해 위로 전문…"하루빨리 평안 되찾길 기원"

지난달 모스크바 테러 위로 이어 또 전문…"깊은 위로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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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러시아 남부 오르스크에서 발생한 홍수 피해에 대해 위로의 뜻을 전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8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김 총비서는 위문전문에서 "나는 오렌부르크주에서 발생한 침수 피해로 인하여 많은 물질적 손실을 입었다는 불행한 소식에 접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인민 그리고 나 자신의 이름으로 당신과 당신을 통하여 귀국 정부와 인민, 피해자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는 당신의 영도 밑에 러시아 정부와 인민이 이번 자연재해가 초래한 후과를 속히 가시며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평안을 되찾게 되기를 진심 다해 기원한다"며 "우리 인민은 언제나 러시아 인민과 함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김 총비서는 앞서 지난달 24일에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발생한 테러 사건에 대해 푸틴 대통령에게 즉각 위로의 뜻을 전하는 등 북러 관계 밀착에 따라 러시아를 각별히 챙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러시아 오렌부르크주 오르스크에선 지난 5일 폭우로 인해 댐이 붕괴되면서 주택 6800여채가 침수되고 주민 약 1만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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