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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 권씩 받아 가세요"…출협, 홍대입구역 '책 증정 행사'

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기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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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종로구 청계천 마련된 '책 읽는 맑은냇가'를 찾은 시민들. 2024.4.18/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 종로구 청계천 마련된 '책 읽는 맑은냇가'를 찾은 시민들. 2024.4.18/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대한출판문화협회(출협)는 여러 출판단체와 함께 23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 출구 앞에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책 증정 행사를 펼친다.

23일은 199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제정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이다. 그 기원은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에서 전통적으로 책을 사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했던 성 조르디의 날과, 대문호 세르반테스와 셰익스피어가 사망한 1616년 4월 23일에서 유래한다.

출협은 젊은이들의 거리인 홍대 근처에서 행사를 펼침으로써, 독서를 장려하고 저작권 보호의 중요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책과 저작권의 날'임을 강조해 불법복제 및 스캔 등으로부터 저작권을 보호해야 함을 시민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행사 참석자들은 젊은 층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인문, 문학, 역사 분야 도서 약 500부와 장미꽃을 시민들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출협은 최근엔 10월 11일 '책의 날' 행사만 주관할 뿐 4월 23일에는 별도의 행사를 주최하지 않았다. 올해는 예전의 방식을 되살리고, 저작권 보호의 중요성을 감안해 독서와 저작권 보호 캠페인 성격의 행사를 열기로 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과학기술출판협회, 한국학술출판협회, 한국출판협동조합, 한국기독교출판협회, 한국대학출판협회, 한국전자출판협회, 학술전자출판협동조합, 불교출판문화협회가 함께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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