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섭 김천시장이 22일 친환경생태공원 내에서 열린 사계절썰매장 준공식에서 내빈들과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김천시는 30억원들 들여 길이 123m 썰매장 6레인과 75m의 무빙벨트를 갖춘 썰매장을 이날 준공했다. (김천시 제공) 2024.4.22/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
김천시는 22일 친환경 생태공원에 사계절 썰매장을 준공했다.
이 썰매장은 30억 원을 들여 5750㎡에 길이 123m 썰매장 6레인과 75m의 무빙 벨트, 쉼터, 샤워장 등을 갖췄다.
썰매장은 튜브를 타고 3단 굴곡의 레인을 따라 잔디로 된 착지장으로 미끄러져 내려오며, 여름에는 잔디 착륙장 자리에 물 풀장이 조성된다.
썰매장은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 위탁 운영하며, 다음 달 6일까지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