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공유하기

김천시, 30억 들여 '사계절 썰매장' 준공…5월 6일까지 무료

[편집자주]

김충섭 김천시장이 22일 친환경생태공원 내에서 열린 사계절썰매장 준공식에서 내빈들과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김천시는 30억원들 들여 길이 123m 썰매장 6레인과 75m의 무빙벨트를 갖춘 썰매장을 이날 준공했다. (김천시 제공) 2024.4.22/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김충섭 김천시장이 22일 친환경생태공원 내에서 열린 사계절썰매장 준공식에서 내빈들과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김천시는 30억원들 들여 길이 123m 썰매장 6레인과 75m의 무빙벨트를 갖춘 썰매장을 이날 준공했다. (김천시 제공) 2024.4.22/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김천시는 22일 친환경 생태공원에 사계절 썰매장을 준공했다.

이 썰매장은 30억 원을 들여 5750㎡에 길이 123m 썰매장 6레인과 75m의 무빙 벨트, 쉼터, 샤워장 등을 갖췄다.

썰매장은 튜브를 타고 3단 굴곡의 레인을 따라 잔디로 된 착지장으로 미끄러져 내려오며, 여름에는 잔디 착륙장 자리에 물 풀장이 조성된다.

썰매장은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 위탁 운영하며, 다음 달 6일까지 무료다.
연관 키워드
로딩 아이콘